호수공원2 광교 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을 오랜만에 갔는데 가을가뭄에 그런지 호수에 물도 많이 줄어든 호수는 풍경이 예전만 못한 모습이다. 호수 주변의 억새와 갈대도 晩秋의 풍경도 예전만 못하여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미루나무 아래서 사진을 담으면서 유년시절 나의 고향의 추억 속에 잠겨본 시간이었다. 2023. 1. 6. 세종시 호수공원 풍경들 세종시 호수공원 지난 10월 6일 영평사에 9時에 도착하여 구절초를 담고 있다가 10時가 되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영평사를 나와서 근처에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세종시가 들어오기 전 그곳은 시댁의 부안 임씨가 670년 동안 대대로 살아왔던 곳이라서 시댁의 산소들이 지금 세종시 종합청사 근처에 있었기에 자주 그곳에 갔고 세종시가 들어온 후 산소는 다 옮겨 그곳에 갈 일이 없어졌지만 그곳에 시댁의 선조 고려 충신 임난수 장군의 흔적과 부안 임 씨 흔적들이 지금은 세종시의 역사공원 안에 있어서 가끔 재훈 할아버지와 가서 시댁의 사당을 돌아보고 오곤 한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세종시 나성 언덕에 독락정과 그곳에 사당이 있어서 가끔 가는 곳인데도 한 번도 호수공원.. 2020.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