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秋1 벌개미취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에 속하는 자주색 꽃이 6월~10월에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60cm로 곧게 자라고 줄기에 홈과 줄이 있다. 이글거리는 태양빛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立秋가 지나면서 요즘은 벌써 새벽녘으로는 이불을 끌어 덮어야 하는 찬바람이 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문을 닫아야 할 만큼 날씨가 서늘해져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저녁으로 집뒤 탄천쪽으로 산책을 나서면 풀벌레와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에 묻어와 가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이렇게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 여전히 우리를 감싸고 있는 코로나는 하루에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매일 늘어만 가고 있다. 벌써 2년이 다되도록 삶이 자유롭지 못하고 갇혀 지내야 하는 시간들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당연하다 생각.. 2021.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