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민들은 오래된 고풍스런 것들을 좋아하며 감정의 절제를 잘하고
여행과 정원 가꾸기 골동품수집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영국은 집 앞에 정원이 있는 게 아니라 후원이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tower bridge 는 정말 아름다웠다.
런던의 상징인 타워브릿지는 템즈강 하류에 위치한 빅토리아풍의
교각인데 8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으며 양안에서 각각
80m의 현수교 부분과 중앙60m의 가동(可動)부분으로 이루어 졌고
지금도 대형선박이 다리 밑을 통과할 때면 무게
1000t 의 다리가 90초 동안 들어 올려진다
일주일에 두 번 다리가 열리기 때문에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가 가서 다리를 보고 있는데 유람선이 지나가니
양쪽 다리를 통제하고 다리가 열리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울 아찌 돈을 모두 복대에 넣고 허리에 차서 배가 불러요.ㅋㅋ~~
국회의사당 빅벤
영국 국회의사당과 빅벤 영국 의회정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은 16세기
이래 국회 회의장으로 사용해온 웨스트민스터궁전이 1834년 대화제로
소실된후 고딕양식으로 재건축되었고 건물 정면의 길이는 300m
방개수는 1000개가 넘고 의사당에는 높이 102m의 빅토리아타워가
있으며 빅토리아타워에 국기가 있으면 국회가 열리고 있는거라한다.
그보다는 약간 낮은 98m의 시계탑에 영국의 명물인 빅벤이 있다.
빅벤의 시계탑 지름은 7m에 이르며 지금도 손으로 태엽을
감는 전문적인 시간지기가 있다고 한다.
15분마다 울리는 타종소리는 BBC 방송의 시보로 사용된다고한다.
타워브릿지와 국회의사당을 끼고 흐르는 템즈강은 밑물과 바닷물이
반반이라서 연어가 살고 있고 고래도 가금씩 출현한다고 한다.
런던아이는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템즈강변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전관람차라 한다.
높이135m 한 바퀴를 도는데 30분이 소요되며 한대에 25명이 탈 수 있다
런던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 명물로 국회의사당과
버킹엄궁전은 물론이고 날씨가 좋으면 40km 떨어진 원저 성까지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