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1759년 골동품 연구에 일가견이 있었던 의사 한스 슬론의
유언에 따라 80,000 여점의 수집품과 왕실 소장품을
전시한 데서 출발했고 영국정부가 이들 자료를 구입하면서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이 되었다고 한다.
4층 건물로 1층과 2층에는 대영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3대 인기 전시물은
미이라(61~63번방) 앨진 대리석(8번방) 로제타 스톤 (25번방) 이며
람세스 2세 (4번방)와 파르테논 신전의 네레이트 제전(18번)방도
놓치기 아쉽다고 하는데 너무 크고 시간이 없어서 일부만 보았다
너무 많은 것들을 봐서 뭐가 뭔지 생각이 안 난다.
단지 몇천년전의 미이라만 생각이 나고.ㅋㅋ
국회의사당과 마주보고 서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고딕양식의 사원 8세기경에 처음 세워져 11세기와 13세기에
각각 개축되었고 18세기 중반에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
역대 국왕들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치렀고 왕족의 결혼식과
장례식도 모두 이곳에서 행해진다고 한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도 여기서 치러졌다고 한다.
처칠, 엘리자베스1세 헨리 7세,찰스다킨스,웰리엄 워즈워드등
3000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웨스트민스터 중고등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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