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의 런던공식 거주지 원래 1703년에 버킹엄 공작의
사택으로 지어졌고 1761년 조지 3세가 사들여
왕족들이 거주하는
여러 궁전 중 하나가 되었다 한다.
이후 조지4세가 존 내쉬를 고용해 구 저택 위주로
새로운 건물을 짓도록
명령했고 내쉬는 대리석 아치 입구가 인상적인
건물을 완성했는데
이 대리석 아치는 후에 하이드 파크로 옮겨졌다고 한다.
빅토리아 여왕 때부터 살기 시작했고 방이 600여 개라고 한다.
유명한 왕실 근위병 교대식은 격일로 행해지고
오전 11時경에 시작해
약 45분간 진행되는데 정확히 72cm의 보폭으로
걷는 근위병들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주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2명의 근위병만이 멀리서
보초를 보고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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