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미술관중 하나이자 문화대국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한다.
루브르의 역사는 13세기부터 시작된다.
중세에 루브르는 파리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사용되다가 이후 샤를5세가
궁전으로 사용했으며 프랑수와 1세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 티치아노,라피엘로 등
이탈리아 화가들의 작품12점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왕실소유의 미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일반인에게 공개가 시작된 것은 1793년이며
현재는30여 만점의 방대한 미술품을
자랑하는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은
지중해 연안의 고대문명 유적부터
서양의 중세미술품을 지나 19세기 전반에 이르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구분은 8개 부분으로 1 고대오리엔탈 미술,
이슬람미술 2 고대 이집트 미술
3 고대 그리스, 고대 에트르스크 4 조각
5 공예품 6 회화 7 그래픽 아트
8 중세 르와르 9 아프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미술이다.
화가들이 그림을 보고 그리고 있는모습.
루브르 박물관엔 한국관이 있었다.
박물관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유명한 작품은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원래는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 되어있는데
제재는 하지 않으니 찍긴 하는데
유럽사람들은 작품만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품 앞에서도
폼을 잡고 인물을 넣어 사진을 찍느라고 야단법석
그러니 작품을 가려서 감상할 수 가 없으니
짜증이 나고…
그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데 다른 사람들은 생각도 않고
그렇게 인물까지 넣어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다.
정말 사진을 찍으면 안 되는 작품은 찍지를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