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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탄천의 야경 모습

by 밝은 미소 2008. 2. 7.

 

 

 

 

분당 서울대 병원의 전경

아름다운 산속에 우뚝 서있는 모습이 볼썽 사납지만

집 주위에 큰 병원이 있어서 편리하긴 하다. 

 

  

 

  

 

 

 

 

 

 

 

해는 서서히 서산으로 기울고...

 

 탄천을 한바퀴 도는 사이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여름밤 색소폰 소리가 울려 퍼지던 야외 공연장.

 

  

 

 

 

 

물위에 비친 가로등 불빛.

 

 

 

 

 

 

 

 

 

 

 

 

 

 

 

 

 

 

 

가로등이 나뭇잎에 가려 더욱 을씨년 스럽다.  

 

 

탄천의 다리에 네온싸인이 색색으로 변화하여 황홀하다  

 

 

 

 

 

 

 

 

  

 

  

 

 

봄의 전령인 버들 강아지도 이제

입춘을 지나 봄이 머잖았음을 알리는것 같다.

 

아직 날은 쌀쌀 하지만  이렇게 겨울동안

나무들은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머잖아서 남쪽에서 꽃소식이 전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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