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속의 LG

 

 

 

 

 

 

 

 

 

 

 

 

 

 

 

 

 

 

 

 

 

 

 

 

 

 

 

 

 

370m의 거리 천장을 600만개의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으로

뒤덮어 애니메이션을 선뵈는 LG의 자본과 기술로

이뤄진 다운타운 프레몬트 거리의 전구쇼

라스베가스 발상지인 올드 베가스의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 펼쳐지는

빛과 소리의 향연. 아케이드의 둥근 천장을 스크린으로 흥미진진한

장면이 엄청난 효과음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인 LG의 LED(Light Emitting Diode) 기술이 사용되어 더욱 뜻 깊다.

일몰 후 정시마다 10분정도 펼쳐지는 쇼를 보기 위해 CASINO를 하던 사람들도

게임을 멈출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한다.

 

전구 쇼를 기다리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춤을 추면서 기다리다

쇼를 보고 쇼가 끝난 후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그 감탄사와

환호성이 울려펴지면서 사람들이 그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서성인다. 

10분이 약간 넘게 하는것 같았는데  동영상이 너무 커서

올라가질 않아서 중간 중간 자르고 올려서 아쉽다.

10년 동안 LG문구를 사용할 수 있게 계약을 하였다고 한다.

쇼 마지막에 LG의 광고가 나오는데 가슴이 뿌듯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기업에서 만든 것을 알 것이다.

LG는 이 광고로 인해 엄청난 효과를 봤다고 한다.

우리 기업들이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너무 가슴이 뿌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