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전라북도

전북 (무주로의 여행)

by 밝은 미소 2008. 5. 21.

 

점심식사를 한 식당 마당가에 세워진 정자 

 

 

 

식당뒷산에 피어있는 꽃 

 

 

 

고광나무

 

 

 

 

 철쭉이 지고 한송이가 외롭게 남아있다.

 

 

 

 

사랑초

 

 

 

 

연록색으로 옷을 입은 산속그늘 

 

 

 

 

 

1034m 적상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무주 양수발전소 하부 댐 모습

 

 

 

 

 

 

 

 

 

 

돌고 돌아 적상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적상산 정상1034m 에 있는 상부 저수지

 

 

 

 

 

굽이쳐 흐르는 물 

 

 

 

산을 끼고 굽이 굽이 흐르는 물줄기 

 

 

 

모내기로 바쁜 농촌의 모습 

 

 

어느덧 해는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붉게 물든 노을  

 

 

 

전북 무주로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9일 전북 무주를 여행하려고 일정을 잡아놨는데

일요일 하루종일 장마비처럼 쏟아지는 비가

밤새도록 내리고 아침서부터는 개인다는 일기예보가 맞아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19일 날은 청명한 가을날처럼

하늘이 맑고 높아서 여행하기에 아주 좋았다.

 

무주 양수 발전소와 덕유산에서

설천봉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고 하였는데 나물췌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필 우리가 가는 19일부터

입산 금지가 되어 덕유산 곤돌라를 타지 못하고

 우리는 일정을 바꿔서

무주 반디랜드와 곤충전시관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일정은 바뀌어서 약간의 서운함은 있었지만

 곤충박물관을 돌아보며 갖가지 희귀 곤충들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