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레르트 언덕 에서 바라본 도나우강과 부다페스트전경
동유럽의 파리로 통하는 부다페스트
과거 합스브르크 시대의 문화와 터키 문화의 흔적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시내전경이다.
부다와 페스트는 원래 별개의 도시였는데 14세기부터
부다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고 1872년에 부다와 페스트가 합병이 되면서 오늘에 이른다고 함
겔레르트 언덕
이 겔레르트언덕은 12세기 헝가리 카롤릭을 전파하려다
순교한 성 겔레르트의 순교 장소라 한다.
그의 이름을 따서 렐레르트언덕이라 이름지었고 현재는 이곳에는
2차 대전에서 전사한 소련군을 위한 종전 기념물이 세워져있다.
모스크바쪽을 향하고있는 14m의 기념탑 치차델러의 동상이 있다.
세체니 다리와 유람선의 모습도 보이고.
부다 왕궁이 보인다.
부다와 페스트를 이어주는 세체니 다리
관광객을 싣고온 차
모스크바를 향해 서있는 치차델러의 동상
2차 대전당시 격전이 심했던 곳이었다 한다
2차 대전 당시 격전이 심했던곳으로
그 때 맞은 총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단풍이든 나무가 저녁노을을 받아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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