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삼방산이 보이고 마라도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이 보인다
마라도로 가려는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다
멀리 형제섬이 보이고 배가 마라도를 향해 가고 있다
마라도로 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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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마라도
마라도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오르는길
전망대에서 마라도를 바라볼 수 있는곳
형제섬이 보인다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마라도에 들어가볼까 생각하다가 옆 지기가 안 간다 하여
마라도 가는 것을 포기하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멀리 마라도만 바라보고 왔다.
제주도 남서쪽 모슬포 항에서 마라도 까지는 직선거리로 11km떨여져 있어 40분이 걸린다는데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니 눈앞에 선명하게 마라도가 바라다 보인다.
둑 아래엔 마라도로 들어가는 여행객을 태우는 여객선이 2대가 서있는데
관광차를 대놓으니
사람들이 몰려나와서 배에 타느라고 야단법석이다.
마라도로 들어가는 여행객은 수없이 배를 타고 있는데
우리처럼 전망대에 올라 멀리 마라도를 바라보는 여행객은 몇사람이 안 된다.
사람많은곳을 싫어하는 옆 지기라서 해외여행을 빼놓고는
늘~
이렇게 우리 둘이서만 여행하는 것이 몸에 배여있는터라
그곳에 가면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들에 치여서 뭐 하러 가느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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