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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올레길 걷기)

제주도(마라도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by 밝은 미소 2009. 3. 16.

 

 

 

 

 

 

 

 

 

 

 멀리 삼방산이 보이고 마라도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이 보인다

 

 마라도로 가려는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다

 

 

 

멀리 형제섬이 보이고 배가 마라도를 향해 가고 있다

 

 마라도로 가는 배

 

 

 

 

 

 

 

 

 

 멀리 보이는 마라도

 

 마라도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오르는길

 

 

 

 

 

 전망대에서 마라도를 바라볼 수 있는곳

 

 

 

 

 

 

 

 

 

 

 

 

 

 

 

 

 

 

 

 

 형제섬이 보인다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마라도에 들어가볼까 생각하다가 옆 지기가 안 간다 하여

마라도 가는 것을 포기하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멀리 마라도만 바라보고 왔다.

 

제주도 남서쪽 모슬포 항에서 마라도 까지는 직선거리로 11km떨여져 있어 40분이 걸린다는데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니 눈앞에 선명하게 마라도가 바라다 보인다.

 

둑 아래엔 마라도로 들어가는 여행객을 태우는 여객선이 2대가 서있는데

관광차를 대놓으니

 사람들이 몰려나와서 배에 타느라고 야단법석이다.

 

마라도로 들어가는 여행객은 수없이 배를 타고 있는데

우리처럼 전망대에 올라 멀리 마라도를 바라보는 여행객은 몇사람이 안 된다.

 

사람많은곳을 싫어하는 옆 지기라서 해외여행을 빼놓고는

 늘~

이렇게 우리 둘이서만 여행하는 것이 몸에 배여있는터라

그곳에 가면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들에 치여서 뭐 하러 가느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