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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올레길 걷기)

제주도(대장금 촬영장소 외돌개)

by 밝은 미소 2009. 3. 16.

 

 

 

 

 산책로를 걸으면서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관광객이 아닌 제주 시민들이 산책을하는거 같았다 이런곳을 매일 산책하는 즐거움 아~ 정말 좋겠다

 

 

 

 

 

 

 

 

 

 

 

 

 

 

 

 

 

 

 햇빛이 물에 비친 모습이 장관이었다

 

 

 

 

 

 멀리 한라산에 눈이 쌓인게 보인다

 

 

 

 

 

 

 

 

 

 

 

 

 

 

 

 

 

 

 

 

  

 

 

 

 

 

 

 

 

 

 

 

 

 

외돌개는 대장금 촬영장소로 유명하고 해안을 끼고 산책로를 해놓아서

해안의 경관이 아주 빼어난 곳이다.

한참을 걸었는데도 전연 힘들지 않은곳이었다. 

 

외돌개 소개

남제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의 절벽기암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바위 외돌개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있는 외돌개는 150만년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생성되었고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 물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라 이름지여졌다는데

 여기에는 한가지 역사와 관련된 설화가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려말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 난을 토벌할때

]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이었는데

 전술상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소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보고 대장군이 진을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 한다.

그래서 외돌개는 "장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진다.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특이한 유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외돌개 뒤로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 하다한다.

 

 


할망바위로도 불린다 한라산 밑에 어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

어느날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앞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빼어나며

주변에 돈내코·소정방폭포·엄또폭포·정방폭포·천지연폭포·

문섬·범섬·섶섬·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다.

                   

  

외돌개를 찾아가려면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행 시외버스를 타고 서귀포에서 내려 다시 외돌개행 버스를 탄다.

 

승용차편로는 제주시 터미널(제주항여객터미널)에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를 지나

 동흥동 사거리, 서귀포시 터미널,

 서문로를 지나 삼매봉에 이르면 삼매봉 휴게소 아래에 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중문관광단지가서 천제연폭포신시가지를 지나 삼매봉으로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