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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類/鳥類

탄천의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

by 밝은 미소 2009. 4. 5.

 

한여름 낮 먹이찾는 왜가리의 모습 

 

 

 

 

요즘 탄천엔 쇠백로와 왜가리들이 부쩍 많아졌다 

 

먹이찾는 쇠백로 

 

 

 

 

 

 

먹이가 튀어 오르길 기다리는 모습 

 

먹이가 튀어오르길 기다리는 왜가리들 

 

 

 

 

날개가 몸의 두배는 되나보다 

 

 

 

  

 

흐매~ 날개짓이 너무 멋져요.

 

 

 

애궁~ 미끄러워라 

 

 

 

 

 

내 날개짓이 어때? 

  

음~  저쪽으로 가볼 까나 

 

 

 

  

 

 

왜가리가 이리저리 먹이를 잡느라 바쁘다. 

 

 

 

쇠백로의 먹이찾는 모습 

 

쇠백로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 

 

카메라가 좋았으면 훨씬 멋진 모습을 잡았을텐데

디카의 안타까움이다 

 

 

 

요건 무슨새? 

 

 

 

 

두마리의 왜가리가 날아가는 모습 장관이다 

  

 

  

잉어가 물위로 올라가는데 큰고기는 안잡는다.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만 사냥한다. 

오리가 풀섶을 들락거리는걸 보니

사람들이 닿지않는 물 가운데 알을 품고 있는것 같다.

알을 품고 있던 오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봄나들이 나오겠지

 

 

 

 

 

  

 

날아가는 폼이 너무 멋지다. 

 

요건 큰데 잡을 까 말까 

  

 

 

물위를 나르는 멋진 모습의 왜가리 

 

물속에 고기떼를 보았는가 

 

먹이찾는 왜가리의 멋진 모습

 

 

 

 

 

 

 

 

 

 

 

 

 

 

 

해질녁의 탄천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