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鳥類/鳥類

탄천을 찾아 먹이사냥하며 노니는 철새들

by 밝은 미소 2009. 4. 5.

뭉개구름이 물에 비친 모습

 

 

 

 

 

 

 

 

 

 

한가로이 물위를 거닐면서 먹이를 잡는 쇠백로 

 

왜가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탄천에 나가면 언제나 볼 수 있는 풍경들이다.

계절 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모습과

낮과 밤의 모습이 달라서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언제나 찾아가면 편안한 안식을 주는 곳

내가 늘 찾아가서 들꽃들을 만나고 산책을 하는 곳이다.

 

붉게 물든 저녁노을을 받으면서 물위를 유유히 노닐면서 먹이를 잡는

철새들의 모습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욕심부리지 않고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고기만

 먹이사냥을 하는 철새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됨을 보게 된다.

 

  

 

 

먹이찾는 쇠백로 

 

 

 

 

쇠백로의 아름다운 모습 

 

 

 

 

멋진 왜가리의 비상 

 

한가롭게 바위에서서 털을 고르고 있는 왜가리의 모습 

 

 

 

  

 

 

 

 

 

 

 

 

  

 

 

 

 

 

 먹이를 잡느라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이는 왜가리

 

먹이를 잡다 바위에서 쉬고 있는 왜가리

 

   

저녁노을을 받으면서 물위에 비친 나무들 

  

 

 

 

 먹이를 잡느라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이는 왜가리의 모습

 

먹이를 잡다 바위에서 쉬고 있는 왜가리 

 

 

 

      

 

 

 

 

 

  

이리저리 먹이찾아 바쁘게 다니는 왜가리 

 

 

 

 

  

 

 

 

 

 

 

 

 

 

 

 물위를 차고 오르는 왜가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