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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類/鳥類

여름 장마에도 탄천엔 여전히 철새들은 노닐고

by 밝은 미소 2009. 4. 5.

긴~ 산 그림자의 모습 

 

 

 

  

 

 

장마에도 먹이찾는 쇠백로 

 

 

 

 새벽에 갈대숲에 있는 왜가리의 모습

 

   

 

 

 

 물로 뒤엎은 곳에서 먹이찾을 엄두가 나지 않는 왜가리

 

 

 

  

 

 

 

 

 

조금 더 걸어가니 물이차서 더이상 갈 수 가 없다 

 

이렇게 물이차서 

 

물이 넘쳐서 길이 없어졌다 

 

 더이상 갈 수 가 없다 돌아가야지 

 

서울대학교 병원가는오솔길을 올라서

 

 

 

서울대학교병원가는 다리에서 내려다 본 탄천 

 

높은 지대의 잔디밭도 물이 차기 시작한다 

 

물살을 피해 인도에 올라와 있는 오리들 

 

물가를 헤엄치는 오리들 

 

 

  

    

비가 오니 새들도 비를 맞고 있다 왜가리의 모습 

 

 

 

장마에 벌써 탄천물이 3번이나 범람하였다.

그래도 여전히 탄천의 철새들은 날아와서 오늘도 먹이 사냥을 하고 있다.

 

물이 있어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의 탄천에 나가면

이렇게 먹이사냥을 하면서 노니는 철새들을 만날 수 있음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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