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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북유럽)

노르웨이 (피오르드를 타러 풀롬으로 가는길의 경치와 송내피오르드)

by 밝은 미소 2009. 5. 18.

 

 

 

 

 

 

 

 

 깍아지른듯한 절벽에서 눈이 녹아 떨어지는 폭포가 수없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들.

깍아지른 절벽위에 보이는 것이 하얗게 물보라를 치면서 흐르는 폭포이다.

 

 

 깍아지른듯한 낭떠러지를 타고 흐르는 폭포아래 자리하고 있는

그림같은 집들이 넘 아름답다

 

 

 

 

 

 

 

 

 

 

 

 

 

 

 

 

 

 

 

 

 

 

 

 

 

 

 눈에 보이는게  긴~ 폭포들이다.

 

 

  

 송내 피오르드

송내 피오르드는 100만년전 전인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깎아진 U자형

계곡(피오르드)으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204km)

가장 깊은 (1.309m) 피오르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 피오르드는 좁은 협만 주변으로 장엄하고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산 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덮여있고 절벽에서는 폭포수가 가느다란 온색의 리본처럼

피오르드의 조용한 해면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절경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배를 타기전에

 

 

 

 

 

 

 

 

 

 

 

 

 

 우리가 타고 피오르드를 구경할 배가 보인다.

 

 

 

 

 

 

 

 

 

 뱃머리로 날아드는 갈매기들 피오르드를 구경하는 동안 얼마나 울며 달려드는지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 먹느라고 정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