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나라이다.
시내의 모습보다는 자연으로 마음을 빼앗는 그런 나라란 생각.
오슬로에서 게일로로 가는 도중의 달리는
차창 밖으로 스치는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
멋진 풍경을 내가 찍고 싶은 곳에서 찍고 싶은 장면만 찍었으면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텐데
워낙 광활한 들판을 달리다 보니 오랜 시간 차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달리는 차창 밖으로 스치는 자연을 담은 모습이라서
사진 속에 빛과 그림자가 많이 나와서 좀 아쉽긴 하다.
남북한을 합한 우리나라의 3배가 되는 노르웨이 그러나 인구는 500만이 안되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고 우리네완 틀리게 동네를 이루어도 몇 집 안된 것이 보통이다.
그 사람들은 국민소득이 워낙 높고 노후대책과 병원도 무료라고 하니
사람들이 오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집들이 우리와는 달리 모두 목조건물이라서 더 아름답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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