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펠리 아우키오 교회
바위에 구멍을 뚫어 만들었기 때문에 암석 교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969년 건축 공모전에서 당선된 띠모 띠모 (Timo)
뛰이모 수오말레닌 (Tuomo Suomalainen) 형제에 의해 지어졌다.
자연을 보존 하고 교회건축의 특징을 살리는것이 컨셉이었다고 한다.
바위속에 묻혀 있는 듯한
모습이라 모르고 찾으면 찾기가 힘들겠다.
창조성이 돋보이는 둥근 지붕과 천장
주변을 원형으로 잘라낸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아담한 실내에는 3,100 개의 파이프를 가진
파이프 오르간이 있어 콘서트도 종종 열린다고 한다.
천장은 최고의 음향효과를 내기위헤 구리파이프로 전창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음악을 들으니 정말 아름다웠다.
천장의 모습
'해외여행 > 여행(북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웨덴 ( 칼스타트) (0) | 2009.06.24 |
---|---|
핀란드(핀란드에서 스웨덴을 연결하는 실자라인을 타고) (0) | 2009.06.23 |
핀란드(시벨리우스 공원) (0) | 2009.06.23 |
핀란드 (원로원 광장) (0) | 2009.06.21 |
핀란드( 핀란드 국경과 시내모습) (0) | 200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