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자리잡은 집들의 아름다운 풍경
우리가 핀란드에서 스웨덴으로 타고 갔던
유람선 실자라인이 보인다
스웨덴 항구
스웨덴 항구가 점점 멀어져 간다
이렇게 선상위에서 바라보는 스치는 풍경들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인다
난간에서 스치는 풍경을 바라보는 외국인
뱃머리에서 일어나는 물거품
풍경도 없어지고 망망대해가 이어진다
다시 만난 실자라인
탈린호 안의 모습
스웨덴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아주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로 이동하느라
유람선을 다시 탔다.
점점 멀어지는 스웨덴의 항구.
언제 이 아름다운 도시에 다시올 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과
이제는 집을 떠난 지가 보름이 다가오는 시간인지라
내 집이 그리워 진다.
선상 위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의 집들은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인다.
아름다운 물의 도시 스톡홀롬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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