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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역사관

by 밝은 미소 2009. 8. 30.

 

 

 

 

 

 

 

 

 

 

 

 

 

 

 

 

 

 

 

 

 

 

 

 

 

 

 

 

 

 

 

 

 

 

 

 

 

 

 

 

 

 

 

 

 

 

 

 

 

 

 

 

 

 

 

 

 

 

 

 

 

 

 

 

 

 

 

 

 

 

 

 

한성백제와 몽촌토성

 

낮은 구릉에 쌓은 산성으로 당시의 이름은 알 수 가 없다.

성안에 곰말(꿈말) 곧 몽촌(夢村) 이라는 마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름모내지 북서-남동 방향이 긴 장방향이며

성벽 길이는 2,285m 내부 면적은 216,000m2 (67,000)이다.

 

동문과 북문 사이 바깥에 동북쪽으로 뻗은 작은 능선에는 둘레270m 가량의 외성을 쌓았다.

지금은 성벽이 허물어져 옛 모습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바깥쪽 높이가 40m 를 넘는 곳도 있다.

동 남 북쪽에 성문이 하나씩 있으며 사이사이에 은밀한 통로도 있었다.

 

몽촌토성 안에서는 백제 집자리와 유물이 많이 발견되었다.

각종 토기 기와류와 철제 무기류 뼈갑옷 중국에서 만든

 동전무늬도기 및 청자조각 등인데 대부분 4~5세기에 백제사람들이 즐겨 쓰던 물건들이다.

몽촌토성을 하남위례성 유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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