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모델서기도 힘들어요.ㅋㅋ~~
꽃보다 재훈이가 더 예쁘다.ㅎㅎ~~
비들기를 보고 뛰어가는 재훈이
꽃은 보는건데 우리재훈이가 꽃을 따니 워쩌~
꽃이 아푸다 하겠다.
꽃만보면 따려고 하는 재훈이
물병이 안열린다고 인상쓰는 모습~~
엄마와 함께 정자에도 올라가 보고
엄마와 함께 잔디밭을 뛰니 너무 좋다.~~
날아가는 비들기를 잡는다고 좇아가는 재훈이
물속에 오리보고 좋다고 소리지리고.~~
꽃이 왜이렇게 예쁘지.~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가 신기하고
요건뭐야~~
엄마와 달리기 하는 재훈이 와~
이렇게 좋을수가.~~
여자 친구에게도 달려가 보고,ㅎㅎ~
모자를 예쁘게 써야 할머니가 사진을 예쁘게 찍지.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 재훈이 아주 엎드려서 살피고...
할머니 쳐다보면서 포즈도 취하고
재훈이 때문에 꽃이 수난이네
와~ 좋다
하늘에 비행기도 보이고
요런 열매도 있구나!
놀이터에 들려서 놀아보고
꽃만보면 따는 재훈이
와~내가 좋아하는 꽃이 너무 많다
꽃을 따느라 정신없던 재훈이 응아도 하고.ㅎㅎ~~
할머니 응아나왔어요.~~
신기한게 너무 많다
할머니 멍멍이가 와요.~
많이 놀았으니 물좀 먹어야지
엄마에게 신나게 뛰어가는 모습
너무 놀아 걷기도 힘든다고 엄마보고 업으라고
이제 많이 놀았으니 집에가자 재훈아.
탄천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재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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