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탄천에서 엄마와 함께 노는 재훈이 모습(2)

by 밝은 미소 2009. 9. 25.

엄마와 함께 잔디밭에서 신이난 재훈이

 

아니 꽃은 보는건데 어느새 따서 입으로 재훈이는 못말려.ㅋㅋ~~

 

 

 

 

 

꽃만보면 좋아라 따는재훈이

말을 아직 못하는 재훈이가 꽃소리는 잘한다.ㅋㅋ~~

 

할머니~ 이렇게 포즈도 잡았어요.ㅎㅎ~~

예쁘게 찍어주세요.~

아~ 우리 할머니 모델서기도 힘든다.ㅋ~~

 

 

 

요건 무슨 열매가 이렇게 예쁘지

 

세상에 나온 지 16개월 된 재훈이의 눈에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엄마와  신이난 재훈이 모습

 

 

 

누가 물가운데 이렇게 돌도 쌓아놓고

 

 

 

꽃만보면 따고 싶어 안달하는 재훈이

  

 

 

 

 

 

 

 

 

하늘엔 비행기도 날으고 신기한듯 바라보는 재훈이

 

꽃이 있다고 할머니에게 말을 하고싶은 재훈이

 

 

 

신이나서 앞서 달려가는 재훈이

 

할머니 비행기가 저리로 날아갔어요.

 

엄마와 함께 정자에도 올라가 보고

 

 

 

 

 

 

 

힘들면 이렇게 엄마 등에도 업혀보고

엄마등이 너무 포근해.~~

 

 재훈아 꽃이 아프다고 한다

 

할머니 그래도 꽃을 따고 싶어요.

 

 

 

엄마 모자도 벗겨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놀이터의 놀이기구도 올라가 보고

 

 

 

와~ 여기도 꽃이있다.~

 

오라고 해도 꼼짝안하고 앉아서 꽃을 따서

 놀고있는 재훈이

 

 

 

 

 

 

 

물속에서 놀고 있는 오리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는 재훈이 

 

 

 

 

 

 

 

 

 

 

 

 

 

 

 

 

 

 

 

 

 

 

 

 

두손에 모두 꽃을 쥐고 신기해서 들여다 보는 재훈이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한 재훈이

 

 

 

뭘봐?

 

요건 색도 예쁜데

 

 

 

 

 

 

 

 

 

탄천에서 만난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17개월 재훈이는 16개월인데

머슴아라 그런지 오빠같네.ㅎㅎ~

 

여자친구 예쁘다고 해주라고 하니

자기가 예쁘단다.ㅋ~

 

 

 

 

 

 

 

할머니 빨리 찍어요.

 

 

 

 

 

탄천이 다 보이고 신기한듯 바라보는 재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