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당나무 열매
백당나무 열매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초가집
초가집 마당엔 고추, 고구마 줄거리, 토란대를 말리고 있었다
재훈이와 재훈엄마와 함께 중앙공원으로 소풍을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었지만
아직은 단풍이 덜 들어있다.
11월 초쯤 찾으면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을 거 같았다.
재훈이가 좋아라 뛰어다니지만
손도 못 잡게 혼자서
저 가고 싶은 곳으로만 가는 재훈이
아직은 어디 데리고 다니기엔 무리인 듯 싶다.
혼자서 간다고 고집을 부리는 재훈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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