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항주 (성황각 城隍閣 )

 

 

 

 

 

 

 

성황각으로  들어가는 입구 공원에는

삼삼오오 아니면

 혼자서 자유롭게 춤을 즐기는 항주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는 나뭇잎이 나오는것을 보고 갔는데

항주의 스치는 풍경은 산에

 철죽과 찔레꽃이 한창인 모습이고

연둣빛의 나뭇잎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우리나라 5월의 모습이었다. 

 

 

 

 

 

 

 

 

성황각에서 바라본 항주의 모습

안개가 자욱해 근거리의 모습만 약간 보인다.

 

 

 

 

 

 

 

 

 

 

 

 

 

 

 

 

 

 

 

 

 

 

 

 

 

 

 

 

 

 

 

 

 

 

 

 

 

 

 

 

 

 

 

 중국 절강성 항주에 위치한 누각인 성황각은 황악루, 등왕각, 악양루와 더불어

소위 중국 강남 4대 누각으로 불리는 장소라한다.

높이 41.6m의 7층 건물로 

손권이 진을 쳤던 곳으로 유명한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황각 4층 전망대에 오르면 서호, 첸탄강, 항주의

 시가지를 탁 트인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고

 항주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성황각에서 바라보면 항주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하는데

비가 약간 오는 날씨에

비안개가 자욱해 근거리만 약간 보였다.

 

성황각으로  들어가는 입구 공원에는 삼삼오오 아니면

 혼자서 자유롭게 춤을 즐기는 항주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