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엔 蘭들이 피어 은은한 향기를 발하고
겨울에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무가
아직도 단풍이 곱다
분홍빛의 카랑코에
노랑 카랑코에
꽃기린은 일년 12달 쉼없이 피고지고
게발선인장도 꽃망울이 맺히고
군자란도 이렇게 꽃망울이 맺혔다
일찍 꽃망울이 맺힌 군자란은 피기시작하고
동백나무
동백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있다
분홍 카랑코에
행운목이 꽃망울을 맺고 있다
3월7일 촬영
3월 18일 촬영
3월 20일 오늘 12시30분에 촬영
1시30분에 촬영
오늘 오후 4시 8분에촬영한 모습 행운목은 낮엔 입술을 다물고 있다가
해가 기우는 오후4시가 넘으면 피기시작하여
밤8~9시면 활짝개화하여
밤 12시가 넘으면 다시 다물어지기 시작하여
아침이면 입술을 다무는 밤에피는 꽃이다
향기는 라일락향기와 비슷하다
6년생 행운목 2년전 꽃을 피웠는데
올해 다시 꽃망울을 맺더니 오늘 오후에 피기시작하고 있다
꽃이피면서 꽃에서 진이 흐르는것이 흠이다
3월20일 4시 10분에 촬영한것
3월20일 7시에 촬영한것
3월 21일 9시 45분 촬영
작은 나무에 꽃송이가 너무많이 달려서
꽃대가 축 늘어져
나뭇가지로 지지대를 만들어 묶어주었다.
3월21일 9시 46분 촬영
10년된 행운목 큰아들이 결혼하던 6년전에
꽃을 피우더니
아직도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4년생은 꽃을 두번이나 피웠는데...
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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