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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파도여 춤을 추어라 (궁평항)

by 밝은 미소 2012. 3. 26.

 

무섭게 파도가 치면서 밀려온 거품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 아저씨 파도가 밀려오는데도 사진 찍기 바쁘다

나는 무서워서 접근도 못했는데...

 

 

 

 

 

 

 

 

 

 

 

 

 

 

 

 

 

 

이렇게 내 카메라에 멋지게 잡힌것을

알기나 하려나.ㅎㅎ~~

 

 

 

 

 

 

 

 

 

 

 

무섭게 몰려오는 파도가 아름답다

 

 

 

 

기서 인증샷도ㅋㅋ~~

 

 

 

 

 

 

 

 

 

 

 

 

 

 

 

 

 

 

 

 

 

 

 

 

 

 

 

조금만 비켜 넘어갔어도 너무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운장면이다

 

 

 

 

 

 

 

 

 

 

 

 

 

 

 

 

 

 

 

 

 

 

 

 

 

 

 

 

 

파도여 춤을 추워라

 

 

 

교회 사진동아리 첫출사가기로한 날 아침엔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아침이 되어도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약속한 날이라서 그냥

약속장소인 교회로 출발하였다.

다리가 연골이 파열되어 약을 한달 동안 먹고 있어서 그런지 목요일부터

소화기능이 떨어져 힘든 상태였지만 동아리 첫출사라서 무리를 하여 떠났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이대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영종도로 가기로 하고 조금 달리다 보니 비가 그치고 해가 반짝한다.

우리는 함성을 치면서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좋아하면서 영종도로 가서

야생화도 찍고 일몰을 찍기로 하였지만

바다에 구름이 많아서 그냥돌아나오다 소래 쯤 왔는데

최권사님이 점심식사 한곳에 지갑을 놓고 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

영종도로 들어가서 지갑을 찾아가지고 나오다 보니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구름이 없어져 일몰을 볼 수 있겠다싶어 궁평항으로 달려갔다.

 

구름이 없이 일몰을 볼 수 있었지만 산에 약간 걸쳐 넘어가는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일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지갑을 놓고 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서 지갑도 찾고 최권사님 덕분에 일몰도 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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