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 코스모스를 찍으러 갔는데 너무 늦게 파종을 하였는지
키도 작고 아직 피지 않아서 이포보로 갔다
야경을 찍어야 아름답다는데 낮에 보는 다리는 그냥 그런 모습.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맑은 공기 마시면서 들녘을 달리다 보니 가을의 모습이 펼쳐진다.
논에는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곡식들이 알알이 여물어가는 가을을 만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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