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時의 바다모습 가로등불빛에 바닷물이노랗다
새벽 4시 정각에 분당을 출발하여 강원도 남애항에 도착하니 6시40분
새벽 길을 달리면서 영하 13도의 날이 춥긴 하였지만 하늘의 촘촘히 빛나는
별을 보면서 멋진 일출을 기대하고 갔지만 남애항에 도착하니
수평선에 둘러진 구름 때문에 아쉽게도 오메가를 보지는 못했지만
집채만하게 밀려오는 춤을 추는 파도와 그 파도 속에서 고기를 잡기 위에
몰려든 수많은 갈매기가 또 다른 아름다운 바다모습을 보여준 멋진 아침이었다.
아침 7시 17분의 바다모습
아침 7시 59분에 촬영한 모습
무섭게 밀려오는 파도 이렇게 파도가 큰것은 처음이다
아침 8시9분때의 바다모습
8시18분때의 바다모습
파도속에 물고기가 보이는걸 보니 갈매기가 많은것이 이해가 된다
8시27분쯤의 바다모습
8시 28분쯤의 바다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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