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새벽 4시 정각에 분당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남애항에 도착하니
6시40분 새벽 길을 가르면서
영하 12도의 날이 춥긴 하였지만 하늘의 촘촘히 빛나는
별을 보면서
멋진 일출을 기대하고 갔지만 남애항에 도착하니
수평선에 둘러진 구름 때문에
아쉽게도 오메가를 볼 수 는 없었지만
새벽 길을 달려가서 맞이하는 일출의 모습 그자채로 가슴 벅찬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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