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침대위에서 놀고 있는 손녀재아모습
이제 10개월에 접어든 손녀재아 이곳 저곳 기어서 오르고
이젠 아무거나 잡고 일어선다
이대로라면 돌에 걸을 수 있을 거 같긴 하다.
하나 하나 노는 것도 천상여자이다.
재훈이와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동생을 아주 잘 봐주고 손녀는
울다가도 오빠가 어르면 까르르 기분 좋게 웃는다.
그런 손자 손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근심걱정 모두 사라지고 평화롭기만 하다.
일주일만 못봐도 얼만큼 자랐을까
아님 이번엔 어떤행동을 배워와서 보여줄까란
기대와 궁굼함으로 손녀를 기다리게 되고
일주일이 지나서 오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한가지씩 귀여운 행동을 보여주고 가곤하는 손녀가 대견하기만하다.
일요일날 교회에 오면서 장난감을
갖고 오지 않아서
우유병을 갖고 놀고 있는 손녀모습
손수건 하나갖고도 재미있게 놀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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