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
9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가평에 있는 우리교회 수양관 필그림하우스에서
전국 사역자 중보기도사역인
지역교회중심 세상 중보기의 길 컨퍼런스가 있어서
2박3일 취재하느라 필그림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 30일 비가 내려 비안개가 자욱한 그곳 가평은
가을이 내려앉은 풍경들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비안개가 자욱한 날이 지나고 이튿날부터 날이 좋아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컨퍼런스에 참여한 전국에서 오신 교회 대표들 140분과 강사진과
봉사하시는분들 모두 200여명이 2박3일 동안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들을 갖고 풍성함으로 돌아왔네요.
막간을 이용해 풍경들을 담았다
필그림 카페 데크에서 바라본 풍경들
비안개 자욱한 풍경들
까실쑥부쟁이
벌개미취
구절초
자주닭개비
필그림겔러리
강의하시는 이동원원로목사님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
컨퍼런스에 참석한 분들을 위한 간식
카페
필그림동산은 온통 밤나무 숲이라서
알밤이 떨어져 아침일찍
부지런히 일어나 산책하신 분들은 알밤을 한말씩은 주웠다고 한다
여기저기 보이는것이 밤이다
필그림앞 동네모습들
폐교된 학교모습
필그림하우스
필그림앞 동네 농가에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멀리 필그림하우스가 보인다
필그림 마당에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바늘꽃
필그림동산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미취
친구와함께
구절초
가는 날 비가내려 비안개가
자욱한 풍경과 날이갠날
맑은 풍경을 한번에 만끽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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