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하우스 전경
코스모스
2박 3일 동안 세상과 떨어져서 산속에서 새소리와
바람소리 찬양소리 기도소리
목사님 강의만 듣고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사방을 돌아봐도 꽃과 나비 벌들과
까만 밤하늘에서 금방이라도
머리위로 쏟아질 것만 같은 별들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에 쌓여있는 삶에 찌든 모든 것들이 씻겨 내려간 느낌이다.
짜인 강의시간에 맞춰서 있다 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꽃과 풍경들은
담지 못했지만 산새소리 들으면서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필그림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10월이면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는곳엔 구절초대신 벌개미취가 피어있다
금송화
꼬리풀
필그림 겔러리
이번 컨퍼런스에 특별찬양을 해준우리교회출신 소울싱어즈
강의를 들으면서 피곤을 잊으라고 간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
친구권사 간식을 주관하여 아름답고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간식을 차려놓았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못먹겠다고들 하신다
강의시작하기전 강의실 전경
강의를 마친 후 휴식시간에 정성들여 차려논 간식을 드시는 모습들
창밖의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차방
차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기도실
백일홍이 곱게 피었다
바늘꽃
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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