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둥이 손녀표정
일요일 교회에서 예배 드린 후 할머니 집에 들려 놀다가는 손자손녀들이오면 완전 집안은 아수라장이 된다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할아버지와 숨바꼭질 한다고 온통 난리다올해 학교에 들어간 손자녀석도 아직은 할아버지와의 숨바꼭질을 재미있어하고거기에 이젠 손녀까지 합세를 하니 몇 시간 동안은 온통 난리다.
할아버지가 놀아줄 수 있으니 할아버지를 필요를 할 때가 행복한 거 아니겠는가!바라만 봐도 행복한 녀석들의 모습 힘들지만 그저 노는모습 바라보는 것만으로 비타민이다.
매 주일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마도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니 가능한일이테고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것이 손자 손녀라 한다.매일 기도와 말씀을 먹고 자라는 손자손녀가 건강하게 믿음 안에서 잘 자라주길 기도한다
아흐 셔~어~
자두가 신맛이 있는데도 입에 넣고 나중엔
댕글댕글 씨만 뱉는다
두녀석이 자두를 무지 좋아한다
요것이 멋진표정이라꼬.ㅋㅋㅋ~~
동생이 할아버지 방에서 효자손을 갖고 나오니
다친다고 갖고 놀면 안된다며
빼앗아 깔고 앉은 오빠에게 안질려고
끝까지 내놓으라 신경전을 벌이는 오빠와 동생
계속 내놓으라 떼를 쓰는 동생에게
잘못하면 다친다며 안된다고 호령을 하고 있는 오빠모습
고녀석 동생 생각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오빠의 호령에 움찔하면서도 끝까지 내놓으라 떼를 쓰는 재아
그렇게 싸우다가도 금방 오빠가 하는것에 관심이 있는 재아
동생이 해달라는것은 다 해주고 있는 손자녀석
동생사랑이 아주 끔찍하다
와~
꽃이다 꽃
베란다에 피어있는 군자란에 시선이 간 손녀
봄에 곱게 피었던 군자란이
이 무더운 여름날 다시 꽃을 피우고 있다
할아버지의 행복한 표정
슬슬 졸리기 시작하는 손녀
할아버지가 찍은 핸드폰 사진들
재아는 지금 열심히 공부중.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 재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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