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팔당에서
친구들 7명이 만나는데 이번엔 사업하는 친구 하나가
직원들과 점심약속이 있다고 못나와서
6명이서 팔당에서 만났다.
덕소 한강변에 사는 친구가 집 근처에 두부요리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여 팔당으로 갔는데
분당에 사는 우리가
약속시간보다 일찍 간다고 간 것이
분당에서 팔당까지 40분밖에 안 걸려 약속시간보다
30분을 먼저 도착하여 음식점에 들어가니 음식점 앞이 바로 한강이다.
장마 뒤라서 한강물이 흙탕물이라서 좀 아쉽긴 하였지만
친구들이 오기 전 30분 정도
한강변을 걷자고 내려가서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아이들처럼 놀았다.
장마뒤라서 한강물이 흙탕물이라서 아쉬웠던 날
점심식사한 식당
음식사진을 잘 안찍다 보니 음식을 먹다 찍어서 좀 지저분하네
한사람앞에 살아있는 전복 3마리씩
음식점앞에 피어있는 메꽃 빗방울이 대롱대롱
음식점 근처에 있는 카페 산속에 자리한 카페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차값이 비싸다
차값이 너무 비싸 손떨려
덕소에 사는 친구가 사긴 하였지만 ㅋㅋㅋ~~~
결혼하고 40여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친구 참 마음이 고운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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