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조선조 인조 때 축조된 남한산성은 청 태종의 침입으로 인조가 피난해
항전했던 곳으로 인조 임금이
삼전도에 나가 항복한 굴욕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에서의 치욕으로 만 상징됐던 산성이
질곡의 역사로부터 벗어나 우리 선조의 자주정신과
극난극복의 결정체로 재해석 되면서 그 가치를 다시 쓰게 하고 있다.
남한산성은 인조2년 1624년부터 축성되어 인조4년 1626년에 완공됐으며
산성 내에서는 행궁을 비롯한 숭열전 청량당 지수당
연무관 등이 들어서 수백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밀통로인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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