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기린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한산성은 야생화가 꽤 많아서
올라가기만 하면 많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재훈할아버지와 가끔 등산을 가기도 하는 곳인데
가을에는 단풍이 꽤 아름다운 곳이다.
인조 때 축조된 남한산성은 청태종의 침입으로
인조가 피난해 항전했던 곳으로 인조 임금이
삼전도에 나가 항복한 굴욕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에서의 치욕으로 만 상징됐던
산성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지만
사계절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우리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곳이 또한 남한산성인데
그곳에 가서 금계국이 아름답게 핀 곳에서 사진을 담고
아름마운 우리 야생화들과 눈맞춤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금계국
으아리
금계국
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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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비싸리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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