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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아파트와 주변풍경들

저물어 가고 있는 탄천의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16. 11. 17.

 

탄천나가는 길의 풍경들

 

 

 

 

 

집에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탄천 카메라 하나 둘레 메고 나가면

혼자서 몇 시간이고 놀다 올 수 있는 나만의 놀이터

그곳에는 이렇게 사계절 변하는 탄천의 모습들과 흔하지만

우리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그곳 나의 놀이터인 탄천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다.

 

 

 

 

 

 

 

 

 

 

 

 

 

 

 

 

 

 

 

탄천가는 지하도

 

 

 

 

탄천 풍경들

 

 

 

 

 

 

 

 

 

 

 

 

 

 

 

 

 

 

 

 

 

 

 

 

 

 

 

 

 

 

 

 

 

 

징검여울을 지나다 물속의 잉어를 보고 있는 모습

 

 

 

 

 

 

 

 

 

짧은 늦가을 햇살에 물속에서 바위위로 햇살을 쬐려 올라온 붉은귀거북들

 

 

 

 

오리들이 싸웠나 서로 등을 돌리고 다른방향을 바라보고 있네

 

 

 

 

갈때는 분명 두마리였는데 오다보니 세마리가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모습

 

 

 

 

한마리 두마리 세고 있는데 물속에서 또한마리가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

 

 

 

 

 

일주일전에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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