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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믿음 의 글들

오늘이 마지막

by 밝은 미소 2018. 1. 10.

 

 

 

오늘이 마지막 /신암교회 권태일 목사

오늘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 말씀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참 예배드릴 때마다 “오늘이 마지막 예배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이 생각을 하면 제 마음 자세가 달라집니다. 이 세상 삶을 끝내는 마지막이라면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죽음의 사선을 자주 넘나들었던 저는 대충할 수 없는 시간 시간을 갖고자 애를 쓰려고 노력을 합니다.

TV에 말기암으로 투병하는 마지막 시간을 기록한 ‘두 엄마’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암 4기인 두 엄마가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만이라도 더 시간을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마지막으로 ‘엄마’의 몫을

다하려는 그 모습은 참 눈시울이 저절로 붉어졌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지요.

호언장담하지 마십시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마지막 날이 오지 않을 것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오늘이 얼마든지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온 마음으로 예배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의 성경구절

 

잠언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누가복음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야고보서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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