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홍매
학명 : Prunus glandulosa f. sinensis (Pers.) Koehne
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벚나무속
분포 : 전국의 정원에 식재하고 있다.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생육환경 : 내한성이 강하고 습지에도 잘 견디나 건조에는 약하다.
사질양토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장이 좋고,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개화결실이 잘된다.
크기 : 높이 1.5m 정도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9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6mm이다.
꽃 : 양성꽃으로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적색으로 만첩이고 꽃자루는 길이 1cm정도로서 잔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지고 선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이고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열매 :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없는 적색 핵과로 지름 1-1.3cm이며 6-8월에 성숙한다.
줄기 : 가지에 털이 없고 모여나기하며 일년생가지는 회갈색이다.
특징 : 적색꽃이 겹으로 피는 옥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집 앞 화단에 있는 홍매화 아직 작은 매화나무는 축축 늘어지게
놔두면 좋으련만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데다 아파트 1층 베란다와 닿을 듯 하게
심어져 있어서 이곳 저곳에 걸려서 예쁘게 담을 수 없는 홍매화가 아쉽다.
2020년 3월 22일 집앞 아파트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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