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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라일락

by 밝은 미소 2020. 4. 23.

 

 

식물명:라일락

학명: Syringa vulgaris L.

분류: 물푸레나무과>수수꽃다리속

꽃색: 빨강,보라,흰색.

분포: 각지에 식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반음수이나 양지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공해 및 병충해에도 강하다. 수분이 있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크기: 높이 4m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길이 5 ~ 12cm 의 넓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이며 예두 또는 점첨두이고

      아심장저 또는 절저이다. 톱니가 없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광택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2 ~ 2.5cm이다.

꽃:  꽃은 4 ~ 5월에 피며 지름 2cm로서 향기가 짙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전년지 끝에서 마주나고, 꽃대축에

      선상의 돌기가 있고, 작은꽃대는 길이가 2mm 이하이며 백색, 자색, 적색의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열매: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며 첨두이고 9 ~ 15mm로 9월에 성숙한다.

줄기:일년생가지는 털이 없으며 회갈색이고 껍질눈이 뚜렷하지 않지만 이년지는 회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번식방법: 실생 또는 근삽, 접목으로 행한다. 실생은 노천매장 후 파종하며, 근삽은 3월에 행하고, 접목은

      쥐똥나무에 접한다.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특징: 재배종

유사종: 수수꽃다리(S. dilatata Nakai): 라일락보다 꽃이 작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흐드러지게 핀 라일락

 

 

 

 

 

 

 

 

 

 

 

 

 

 

 

 

 

아파트 현관에 핀 라일락

 

 

 

 

 

 

 

 

아파트 화단에 피어 5층인 우리집까지 향기가 그윽히 올라오고 있는 라일락꽃

 

 

 

 

베란다에 피었던 蘭들이 지고 나니 요즘은 아파트 화단과

현관 입구에 흐드러게 핀 라일락 향기가 5층인

우리 집 베란다까지 그 향기가 올라와 베란다를

열어놓고 라일락 향기를 맡으면서 지내고 있으니

 

땅에서 꽃이 피어 향기를 발하고 있는 꽃 향기를

베란다를 통해서 맡으면서 지낼 수 있는 것도

5층이라서 가능한 것 높은 층 보다는

좀 일찍 햇빛이 나가는 것이 아쉽지만

 

이렇게 꽃 향기가 진동하는 봄날과 가을날은

거실에 앉아서 눈높이에서 꽃 향기와 단풍들을

볼 수 있는 것도 5층이라서 가능한 것이 감사함이다.

조금만 살펴보면 이렇게 감사가 넘치는 삶을 즐길 수 있음이 또한 감사한 하루다.

 

 

 

 

 

2020년 4월 17일 집앞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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