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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돌콩

by 밝은 미소 2021. 2. 8.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들에서 자란다.

          전체에 갈색 털이 있고, 줄기는 가늘며 길고 다른 물체를 감는다. 길이는 2m에 달한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總狀花序]는 길이 2∼5cm이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털이 있으며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나비모양이다.

          수술은 10개로서 각각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2∼3cm로 털이 많고 콩꼬투리와 비슷하다.

          종자는 타원형이거나 신장형 비슷하며 약간 편평하다. 종자는 콩과 마찬가지로 쓸 수 있다

          (두산백과)

 

 

 

 

 

 

 

 

 

7-8월에 홍자색 꽃이 피어 가을이면 콩처럼 노랗게 익는 돌콩.

             

                그동안 야생화를 취미로 찍어왔는데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야생화를 담으러 다니기도 불안해서 거의 꽃을 담지

                못하고 한 해를 보냈다.

                벌써 남쪽에서는 꽃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머잖아 

                봄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날 텐데 올해는 코로나 백신으로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코로나의 염려속에서 벗어나

                마음껏 좋아하는 야생화를 즐기면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돌콩의 잎은 연할때 식용으로 쌈과 나물로 식용가능하고 씨는 한약재로 사용하며 콩의 조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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