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분류:도금양목>부처꽃과>배롱나무속
원산지:아시아(중국,대한민국)
서식지:양지바른곳
크기:약5m
학명:Lagerstroemia indicaL.
꽃말:수다스러움,웅변,꿈,행복
도금양목 부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아시아의 중국
대한민국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붉은빛을 띠는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백일홍나무,
자미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또한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럼나무라고도 한다.
키가 5m 정도 자란다. 수피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러우며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줄기는 연한 보랏빛을 띤 붉은색으로 미끈하여
벗겨지는데 벗겨진 자리는 흰색 무늬가 생긴다.
벗겨진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흰꽃이 피는 흰배롱나무도 있다.
꽃잎은 6장이며 수술은 많으나
가장자리의 6개의 다른 것에 비해 길며,암술은 1개이다.
출처:다음백과.
탄천가 서울대병원 담벼락에 있는 배롱나무
이웃동네 빌라에 피어있는 배롱나무
울 아파트 근처 빌라에서
배롱나무는 분포지역이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이남에서 식재를 많이 해놓아서
아름다운 나무도 전라도와 경상도에 많고
서원이나 고택같은 곳에 많이 식재를
해놔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면
아랫동네로 가야 멋스런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
배롱나무 피는 시가가 가장 더운 한여름이라 더위에
배롱나무를 담으로 일부러 가기에는 좀
먼거리라서 망설이다 매번 기회를 놓치곤 한다.
아님 가도 딱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워 가끔
헛걸음을 치니 아예 가지 않다보니
배롱나무를 담기가 힘들다.
올해도 더위에 멀리갈 생각을 못하고 동네한바퀴 돌아보며
집근처 분당 서울대병원 담장아래 있는 나무와
아파트와 빌라에 자리한 나무들을 찾아서
담다보니 멋스런 풍경은 담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그래도 많은 나무를 만나긴 하였다.
근처 학교교정에 큰 배롱나무가
몇그루 심어져 있는데 코로나로 교문이 굳게 닫혀있어 아쉽다.
2021년 8월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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