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풀
물달개비
가시여뀌
메뚜기
개여뀌
수염가래꽃
고마리
집에서 가까운 판교 작은 습지엔 갖가지
습지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서 여러
종류의 습지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2~3년 안가다 이번에
사마귀풀과 수염가래꽃를 담으러
가봤더니 습지에 무리지어 살던 두
종류의 습지 식물들이 아예 안보여서
이곳 저곳을 살펴서 겨우 몇송이 담아올
수 있었다.
고마리도 무리지어 엄청 많았는데
고마리도 다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고.
가시여뀌만 엄청 많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주변에서 습지가 자꾸만 사라져서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눈에 띄게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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