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해변
바닷물이 너무 예뻐서 해변을
달리다 잠시 내려 사진을 담다.
외국인들 뒷모습이라 한 장 찰칵.~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까 자꾸 모자가 신경 쓰이네.ㅋ~
아들들과 고성에서 보내고 해변을 따라 강릉으로
내려오다가 달리다 보니 외국인들이 놀고 있는
한 작은 바닷가에 물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주차를 하고 바닷가로 갔는데 외국인들이
바닷가에서 사진을 담느라고 얼마나 예쁜
표정을 짓는지 동남아 여인들이 친구들끼리
왔는지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느라고 여념이 없는 그 표정들이 예뻐서 한참을
구경을 하다가 우리도 바닷가로 내려가서 사진을 담아봤다.
딸들이라면 엄마 아버지에게 매달려 이 모습 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담을 텐데 사진 담기 싫다는 재훈 할아버지
꼬드겨서 아들들과의 바닷가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진 몇 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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