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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강릉 임당동 벽화마을 소풍가는 길

by 밝은 미소 2022. 7. 3.

강릉 임당동 벽화마을 소풍 가는 길

 

 

 

 

 

 

 

 

 

 

 

 

 

 

 

 

 

 

 

 

 

 

 

 

 

 

 

 

 

 

 

 

 

 

 

 

 

 

 

 

 

 

강릉 임당동 일원에 추억을 되살리는 벽화골목이

조성돼 옛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임당동 일원은 예로부터 강릉의 생활문화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으나 교동택지와

유천택지 등 대규모 신주거단지가 잇따라

개발되면서 상대적 쇠락과 도시기능 위축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중앙동 문화복지회(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노후·쇠락으로 인적이 뜸해지고 있는

마을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자는

취지로 2018년 골목길 벽화조성을 하였다고

하는데 벽화를 한장 한 장을 담아야 벽화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벽화마을을 이곳

저곳을 다녀서 인지 그냥 전체적으로 풍경만 담아왔다.

 

 

옹색한 가정집을 식당으로 사용하며

점심 장사만 한다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송편을 팔고 있는 이 집에서

감자옹심이와 송편을 먹고 길 건너로 

걸어서 전통시장을 한 바퀴 돌아 나와

벽화골목을 걸어보았다.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지 점심시간에는

긴~ 줄을서서 기다려 감자옹심이를 먹는다고 한다.

 

 

 

 

 

 

 

 

 

 

 

 

 

 

 

 

 

 

 

 

 

 

 

 

골목을 지나다 보니 옛날 방앗간을 개조하여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방앗간을 카페로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곳저곳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인데

사람들과 거리가 가까워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다.

 

 

 

 

 

 

기계 옆으로 이렇게 공간에 의자를 놓았다.

요즘은 카페도 특이한 것을 찾아다니니

이런 방앗간 카페도 생겼는가 본데

젊은이들이 방앗간에 관심을 갖게 될지...

 

 

 

 

 

 

 

 

 

 

 

 

방앗간 카페에서 커피를 사 가지고

벽화 골목을 걸으면서 마시는 아들

 

 

2022년5월23일 강릉 임당동 벽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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