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뒷산
병원 바로 뒤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의자들을 만들어 놨다.
환자들도 이곳에 올라와서 쉬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도 잠시 숨을 고르고 오를 수 있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 탄천으로 운동을 나와서도
탄천에서 5~10분 정도 올라오면 되는 곳이라 자주 올라오는 곳이다.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예전
토지공사건물로 내려가는 길인데
이 건물과 서울대학교병원 사이는
산인데 터널을 뚫어서 넓은
터널안으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워킹겔러리를 통과하여 병원을
다닐 수 있어서 우리집에서 병원에 10분이면
걸어서 도착을 할 수 있어서 병원을 다니기가 편하다.
병원을 끼고 한 바퀴 돌아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만들어 놓고 환자들도 편하게
쉬고 걸을 수 있도록 이렇게 의자와
평상들을 만들어 놔서 산을 찾는
사람들도 편하게 쉬면서 걸을 수 있는
높지 않은 코스라 너무 편하고 좋은 산책로이다.
그래서 종종 환자복을 입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다.
지난 8월 4일 날 만난 노랑 망태버섯이다.
올해 3번째 만난 망태버섯 첫 번째는
2송이 두 번째는 3송이 이번 세 번째는
딱 한송이 이것을 마지막으로 본 후 큰
비가 내리고 이제 올해는 망태버섯은 끝인 거 같다.
비가 오는 날 이런 거미줄을 만나면
은구슬이 대롱대롱 멋진 사진이
될 텐데 아파트 근처에서는 이런
빗방울 맺힌 거미줄을 만나기가 어렵다.
비가 많이 와서 이름 모를 버섯들이 지천이다.
이름도 모르는 이끼인데 줌으로
담아서 보니 이런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이
이끼의 꽃이 핀 모습인지 모르겠다.
누리장나무
이곳으로 올라가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병원으로 가는 오솔길이 나오는데
2~3분이면 병원으로 올라갈 수 있다.
병원 뒤로 내려오면 이렇게 탄천과 만난다.
지난 8월 4일 날 서울대학교 병원 뒷산에
갔다가 누리장나무와 노랑망태버섯을
담아가지고 병원 뒤로 다시
내려와서 탄천으로 내려오면서
서울대학교 병원 앞의 탄천
모습을 담은 사진 8월 8일부터
비가 많이 와서 탄천이 초토화되기
4일 전에 마지막으로 담은 탄천 사진이다.
집 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뒷산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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