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아침이슬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해도 일찍 뜨는해로
너무 더워서 해가 떠오르기 전에
집을 나갔더니 새벽이슬을 맞고
풀잎에 이슬이 대롱대롱 맺혀 있고
사진을 몇장 담다보니 벌써
해가 떠올라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아침이슬을 모처럼 만났다.
집뒤 탄천에서 운동을 나갔다가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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