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Casa Santo Domingo는 낙원과 같은 기후와 자연 속에서
4세기에 걸친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2세기 넘게
매몰되어 있던 현재의 수영장,정원,분수
,búdaros,광장,중정,납골당과 낭하들을 발굴하고
발코니와 돌담,성상 컬렉션,곳곳에 귀중한
보물들과 마야 고유의 원색으로 빛나는
기념물들로 가득 찬 Antigua의 수도원을
개조하여 1986년 6월에 고풍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휴식공간으로
개장한 126개의 객실을 갖춘 격조 높은 5성급 호텔이다.
주요 시설로 17세기의 도미니코회의 수도사들이
살았던 분위기를 자아나게 하는 격조 있는
레스토랑과 ‘El Cabildo’ Bar,는약 800명을
수용하며 첨단시설의 컨벤션 센터와 박물관이 있다.
호텔의 넓은 정원을 거닐다 보면 커다란 분수와 잘 보전된
초기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들 때문에 자칫 16세기의
거리를 거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더구나 1999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이
안티구아를 방문하고 이 호텔에서 머물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2월 29일 과테말라 구 수도 안티구아 Hotel casa santo doming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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