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앙(San Juan)마을은 아티틀란호수를
끼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라 하는데 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 깊고
거대한 세계 3대 호수로 체 게바라가 아티틀란 호수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노을 지는 호수에 매료되어 혁명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1월인데 석류꽃이 핀것도 있고
익어서 벌어진 것들도 있었다.
산후안(San Juan)중앙에 있는 산후안(San Juan)성당
2024년 1월 18일 아티틀란 호수변 산후안(San Juan)원주민 마을에서
'해외여행 > 여행(중미,과테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티틀란 호숫가 파나하첼에서 (10) | 2024.07.29 |
---|---|
아티틀란 호수주변 산후안(San Juan)원주민 마을(2) (0) | 2024.07.29 |
아티틀란 호수변 (SAN PEDRO)원주민 마을 (0) | 2024.07.29 |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2) (14) | 2024.07.15 |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1) (0) | 202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