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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미,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숫가 파나하첼에서

by 밝은 미소 2024. 7. 29.

산페드로 (SAN PEDRO) 원주민 마을과 산후안(San Juan)

원주민 마을을 돌아보고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은

음식점 HANA 인터넷 검색을 하여 맛집이라 하여 들어간 곳이다.

 

 

 

 

 

 

 

 

 

 

바람에 날아다니다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蘭들이 전깃줄에도

주렁주렁 붙어서 자라고 있는 모습.

 

 

 

 

 

 

 

 

 

 

 

 

 

 

 

 

 

 

시내도 톡톡이가 다니고 있는 모습

 

 

 

 

 

 

 

파나하첼 이곳에서 아티틀란 호수를 한 바퀴 돌아 12개

원주민 마을로 가는 배가 떠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모습들

 

 

 

아티틀란 호수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CAFE LOCO 

 

 

 

 

 

 

 

 

체 게바라가 혁명을 멈추고 쉬고 싶어 했다는 세계 3대 호수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숫가 작은 마을 파나하첼에

커피 도전장을 내고 아티틀란 호숫가에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Cafe loco 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오래전 몇 년 전인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KBS 인간극장에 방영이 되어 막냇동생이

과테말라에 살고 있어서 관심 있게 보았었는데

2023년 12월에 동생집에 가서 3개월을 머물면서

여행도 하고 지내면서 동생이 다니면서 교제하는

교회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우리를 초대하여

3개월을 지내면서 집으로 아니면 음식점으로

초대를 해주셔서 13번을 귀한 대접을 받았었는데

 

우리를 초대하여 주신 권사님의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여 이번에 아티틀란 호수를 보러 가서

아티틀란 호숫가 파나하첼의 호텔에 있으면서

원주민 마을을 둘러보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와서

배를 타기 위해 차를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한국인 청년들이 운영한다는 이 로코카페를 찾았더니

 

장소는 무척 협소한데 의자도 1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카페였는데 다행히 한 7명 정도가 앉아있어

자리가 딱 3개가 남아서 우리가 앉아서 커피를

시켜 마시기도 전에 벌써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주문한 커피가 나오면

자리가 없으니 카페 앞에 줄을 서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들인데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라 한다.

 

이 카페는 한국인 청년들이 중미 커피를 연구하기 위해

과테말라 파나하첼에 왔다가 눌러앉아 연 카페가

로코라고 하는데 카페 영업은 부업이라 할

정도로 과테말라 커피 농장과 협업해 원두 재배

건조,수출까지 커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 격인 배상준 씨는 스무 살에 과테말라에

눌러앉아 11년째 커피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분이 바로 동생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권사님의 조카라고 

이렇게 세계 곳곳에 자리를 잡고 한국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자랑스럽다.

 

 

 

 

우리가 시킨 커피들인데 커피맛이 정말 좋았다

 

 

 

 

 

 

 

 

 

 

 

여행온 한국인들이 많이 줄을 서서 커피를 

시켜서 먹고 있는 모습들이다.

 

 

 

 

 

2024년 1월 18일 아티틀란 호숫가 파나하첼에서